기사 메일전송
노원, ‘보이는 중개사무소’ 제공 - 스마트 노원 맵 통해…1년간 행정처분 받지 않는 375개소
  • 기사등록 2018-05-29 21:58:36
기사수정


▲스마트 노원 맵

노원구청은 안전하고 투명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보이는 중개사무소’의 위치 모바일 서비스를 스마트 노원 맵을 통해 제공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보이는 중개사무소’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대표자 사진 및 고용인의 정보를 중개사무소 출입구 유리창에 부착한 중개사무소로, 노원구에서 1년 이내 영업하고 최근 행정처분 받지 않은 중개사무소 375개소가 지정되었다. ‘보이는 중개사무소’위치 정보 확인은 노원구 홈페이지 메인화면 바로 가기의 ‘스마트 노원 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폰에서도 ‘스마트노원’ 앱을 다운로드하면 가능하다.


조병현 노원구청 부동산정보과장은 “‘보이는 중개사무소’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중개문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청은 서울시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마트 노원 맵’을 통해 다양한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체육지도, 제설지도,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나눔카, 지진대피소,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정보를 지도를 통해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58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