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인 지난 22일 화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박용진 의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화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정양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용진 의원은 “우리나라처럼 많은 종단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나라도 드물다”면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절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뻐하는 성당과 교회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밝혔다. 또 박용진 의원은 “저도 여야가 서로 화합하고 일 제대로 하는 국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