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바른미래당 구의원 후보는 지난 19일 삼양동사거리 인근 삼양아케이드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채수창 바른미래당 강북을 지역위원장, 이승훈 바른미래당 강북갑 지역위원장 등 당원과 지역주민 200여명 참석하였다.
채 위원장은 “박종대 후보는 가장 부지런하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으로 구의원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종대 바른미래당 구의원 후보는 삼양동, 삼각산동, 송천동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번에 걸쳐 시의원으로 출마(5회 한나라당, 6회 새누리당)했으나 실패하고 이번에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구의원에 도전한다.
▲강민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