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주 자유한국당 도봉구의원 후보(도봉나선거구 쌍문1,3동/창2,3동, 2가)가 지난 25일 쌍문동 드림하우스 선거사무실에서 김선동 국회의원, 양경자 전의원 및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선동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도봉지역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 모두 당선을 바란다”면서 “여러 번의 낙선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당을 지켜온 이금주 후보에게 도봉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고 말했다.
이금주 후보는 서울시의원 후보로 나선 손만식, 홍성이, 박석, 강성현 후보와 도봉구의회 의원 후보로 나선 이경숙, 안병건, 이금주, 이은림, 홍국표, 고금숙, 강신만 후보와 비례대표 조미애 후보를 소개했다. 이어 이 후보는 “본인은 2번의 낙선이라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당을 한번도 바꾸지 않고 당을 지켜왔다”면서 “이제 도봉구를 위해 주민들께 한 약속은 꼭 지키는 도봉의 뚝심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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