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동식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강북구청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보화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김 후보는 “4년전 우리의 화합이 부족해 이 지역을 자유한국당에게 빼앗긴 적이 있는데 그 동안 많은 설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수확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아울러 나의 부족한 점은 여러분이 메꿔달라”면서 “시와 구를 한 몸으로 만드는 데 징검다리 역할을 해 지역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장은 “김동식 후보는 빠르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약속을 지키는 후보다”라며 “작은 일꾼에서 큰 일꾼으로 여러분이 만들어 달라 그 과정에서 압도적 지지로 서울시의회를 보내달라”라면서 “대통령부터 구의원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으로 채워져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기 때문에 압도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와중에 빨간색이 하나 끼면 큰 재앙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동섭 사회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