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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새마을 황이선 협의회장ㆍ고길성 부녀회장 취임 - 황이선 “동 조직 완비 및 지역공동체 만들기 주력” - 고길성 “소외계층 돕기, 도농교류, 자원순환 등에 매진”
  • 기사등록 2018-05-29 2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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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도봉구협의회장&도봉구새마을부녀회장 합동 이ㆍ취임식 후 기념촬영

 

▲황이선 새마을지도자 도봉구협의회장이 협의회기를 이양 받고 흔들고 있다.

 

▲고길성 도봉구새마을부녀회장이 협회기를 이양받았다.


새마을지도자도봉구협의회(협의회장 황이선)와 부녀회(회장 고길성)는 지난 24일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새마을지도자도봉구협의회장&도봉구새마을부녀회장 합동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김양식 전 협의회장이 퇴임하고 황이선 신임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부녀회는 김옥화 회장이 퇴임하고 고길성 회장이 취임했다.


황 협의회장은 지난 1월 대의원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추대됐고, 고 부녀회장은 지난 4월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 됐다. 황 협의회장은 “헌신해온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 나가고 발전 시킬 생각을 하니 책임감이 앞선다”며 “미비한 동별 조직을 빠르게 구축해 지역주민이 사회개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후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고 부녀회장은 “임기 만료된 동별 후임회장 인선에 주력을 해 나가겠다”며 “지방선거 후에 소외계층을 돕고 도농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만들기와 자원 순환 사업에 주력해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고 취임사를 통해 전했다.


김을상 새마을지도자 도봉구지회장은 “지금까지 봉사했던 것보다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협의회와 부녀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축사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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