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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4구 출마자 총 180명, 50대 이상 62.78% 차지 - 5년간 체납자 26명, 현재까지 체납액 있는 후보 3명
  • 기사등록 2018-05-29 2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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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6·13 지방선거 출마자 후보등록이 끝났다. 동북 4구에 출마한 사람은 총 180명이다. 구청장 출마자 14명, 시의원 출마자 52명, 구의원 출마자 114명이다. 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었던 사람은 26명이다. 이중 나영창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 후보, 홍국표 자유한국당 도봉구의원 후보, 김광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의원 후보는 현재도 체납액이 남아있다. 출마자들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6명, 30대 20명, 40대 41명, 50대 74명, 60대이상 39명으로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 출마자가 62.78%를 차지해 출마 연령대가 대체적으로 높았다.


동북4구 전체로 계산했을 때 평균 경쟁률은 구청장 3.5:1, 시의원 2.89:1, 구의원 1.87:1이다. 강북 라선거구의 경우 총 8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 2.67:1로 동북4구 전체 구의원 선거구 중 가장 치열하다.


◈ 성북 출마자 중 최근 5년간 체납자 10명, 군 미필 6명 재산 신고액 TOP 강동길 시의원 후보


4명의 성북구청장 후보의 총  재산신고액 평균은 6억2470만4천원이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노승국 바른미래당 후보로 12억155만5천원을 신고했다. 성북구청장 후보 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2명이다. 노승국 바른미래당 후보와 박춘림 민주평화당 후보다. 노 후보는 14만6천원을, 박 후보는 98만4천원을 체납했었으며, 현재는 체납액이 없다. 네 명의 후보 모두 병역을 모두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성북구청장 후보의 평균 나이는 53.3세이며 노승국 바른미래당 후보가 70년생으로 가장 어리다.


13명의 성북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 재산신고액 평균은 5억273만7천원이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성북 3선거구의 강동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28억5297만1천원을 신고했다. 성북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3명이다. 성북1선거구의 김춘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성북 3선거구의 나영창 자유한국당 후보, 성북 4선거구의 장영기 바른미래당 후보다. 김춘례 후보는 173만7천원을, 나영창 후보는 315만3천원을, 385만6천원을 체납했었다. 이들 중 나영창 후보만 128만4천원을 현재 체납한 상태이며, 모두 체납액을 납부했다. 13명의 후보중 군목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성북 2선거구의 조민국 바른미래당 후보, 성북 4선거구의 김성민 민중당 후보이며,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성북구지역 시의원 후보자 13명의 평균나이는 53.8세이며 성북 4선거구의 김성민 민중당 후보가 90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성북 1선거구의 김춘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2년생으로 나이가 가장 많다.


성북구의원에는 33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구의원 후보 재산신고액 평균은 5억9127만1천원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성북 사선거구의 김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23억280만2천원을 신고했다. 성북구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5명이다. 성북 가선거구의 송대식 바른미래당 후보, 성북 다선거구의 양순임 더불어민주당 후보, 성북 라선거구의 박종훈 후보, 성북 마선거구의 김오식 후보, 성북 사선거구의 김일영 후보다. 송 후보는 384만7천원을, 양 후보는 73만7천원을, 박 후보는 10만5천원을, 김 후보(마)는 201만8천원을, 김 후보(사)는 1019만7천원을 체납했었으며, 현재는 체납액이 없다. 33명의 후보중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성북 다선거구의 이판용 바른미래당 후보, 이유경 후보(무소속), 성북 마선거구의 오중균 더불어민주당 후보, 성북 아선거구의 자유한국당 정기혁 후보이며,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성북구의원 후보 평균나이는 51.7세이며, 가장 나이가 어린 후보는 성북 나선거구의 주세훈 정의당 후보이며, 나이가 가장 많은 후보는 성북 다선거구의 이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50년생이다.


성북구 지역 평균 경쟁률은 구청장 4:1, 시의원 3.25:1, 구의원 1.736:1이다. 전체 출마자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3명, 30대 5명, 40대 11명, 50대 17명, 60대이상 14명이다.


◈ 강북 최근 5년간 체납자 2명, 군 미필 7명, 재산신고액 TOP 이복근 시의원 후보


4명의 강북구청장 후보의 총 재산신고액 평균은 4억3711만9천원이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박겸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8억1941만1천원을 신고했다. 강북구청장 후보 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1명이다. 선계선 후보(무소속)가 33만4천원을 체납했었으며, 현재는 체납액이 없다. 네 명의 후보 모두 병역을 모두 마쳤다. 강북구청장 후보의 평균 나이는 59.5세이다.


12명의 강북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 평균 재산신고액은 15억4184만7천원이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강북 1선거구의 이복근 자유한국당 후보로 115억12만8천원을 신고했다. 성북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아무도 없다. 12명의 후보중 군목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강북 1선거구 이복근 자유한국당 후보, 강북 4선거구 안광석 후보이며, 이외에는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성북구지역 시의원 후보자 13명의 평균나이는 50.7세이며 강북 3선거구의 김성민 바른미래당 후보가 90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강북 4선거구의 안광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2년생으로 나이가 가장 많다.


강북구의원에는 2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구의원 후보 재산신고액 평균은 8억3594만8천원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강북 다 선거구의 박종대 바른미래당 후보로 54억3326만원을 신고했다. 강북구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1명이다. 강북 라선거구의 최치효 더불어민주당 후보다. 최 후보는 39만7천원을 체납했었으며, 현재는 체납액이 없다. 33명의 후보중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강북 나선거구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강북 다선거구의 조구성 민주평화당 후보, 최치효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관종·박문수 후보(무소속)이며,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강북구의원 후보 평균나이는 48.6세이며, 가장 나이가 어린 후보는 강북 나선거구의 최유리 민중당 후보이며, 나이가 가장 많은 후보는 강북 다선거구의 조구성 민주평화당 후보로 55년생이다.


강북구 지역 평균 경쟁률은 구청장 4:1, 시의원 3:1, 구의원 2:1이다. 이중 강북구의원 라선거구의 경우 8명이 출마해 2.67:1로 강북구의원 선거구중 가장 치열하다. 전체 출마자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2명, 30대 7명, 40대 8명, 50대 14명, 60대이상 9명이다.


◈ 도봉출마자 최근 5년간 체납자 5명, 군미필 1명 재산 신고 TOP 이남경 구의원 후보


도봉구청장 후보에는 2명이 입후보 했다. 두명의 후보는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없으며 군복무를 마쳤다. 이동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0년생 57세이며, 이재범 자유한국당 후보는 55년생으로 62세이다. 이동진 후보의 재산신고액은 6억9424만9천원이고, 이재범 후보는 2억7천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10명의 도봉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 평균 재산신고액은 8억7738만4천원이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도봉 3선거구의 이미순 바른미래당 후보로 23억7227만4천원을 신고했다. 도봉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아무도 없다. 10명의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도봉구지역 시의원 후보자 10명의 평균나이는 52.5세이며 도봉 4선거구의 송아량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78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도봉 2선거구의 김광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7년생으로 나이가 가장 많다.


도봉구의원에는 23명이 출마한다. 구의원 후보 재산신고액 평균은 6억8591만9천원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도봉 라선거구의 이남경 바른미래당 후보로 27억400만원을 신고했다. 도봉구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5명이다. 도봉 나선거구의 박진식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국표 자유한국당 후보, 도봉 다선거구의 유기훈 후보, 도봉 라 선거구의 이남경 후보, 도봉 마선거구의 이태용 후보다. 박진식 후보는 1521만1천원을, 홍국표 후보는 1245만원을, 유기훈 후보는 62만8천원을, 이남경 후보는 13만 5천원을, 이태용 후보는 248만 5천원을 체납했으며, 이 중 홍국표 후보는 600만2천원을 체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의 모든 후보는 현재 체납액이 없다. 23명의 후보중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도봉 나선거구 홍국표 자유한국당 후보이며,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도봉구의원 후보 평균나이는 58.1세이며, 가장 나이가 어린 후보는 도봉 가선거구의 김소희 우리미래 후보이며, 나이가 가장 많은 후보는 도봉 나선거구의 홍국표 자유한국당 후보로 52년생이다.


도봉구 지역 평균 경쟁률은 구청장 2:1, 시의원 2.5:1, 구의원 1.91:1이다. 이중 강북구의원 가선거구의 경우 7명이 출마해 2.33:1로 강북구의원 선거구중 가장 치열하다. 나선거구의 경우 다선 의원들의 격돌이 지역의 관심을 모두 받고 있다. 전체 출마자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0명, 30대 3명, 40대 8명, 50대 16명, 60대이상 8명이다.


◈ 노원 최근 5년간 체납자 9명, 군 미필 7명, 재산 신고액 TOP 마은주 구의원 후보


4명의 노원구청장 후보의 총 재산신고액 평균은 6억8934만3천원이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양건모 바른미래당 후보로 11억13421만5천원을 신고했다. 노원구청장 후보 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2명이다. 임재혁 자유한국당 후보와 한덕희 민주평화당 후보다. 임재혁 후보는 209만4천원을, 한덕희 후보는 113만9천원을 체납했었으며, 현재는 체납액이 없다. 네 명의 후보 모두 병역을 모두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성북구청장 후보의 평균 나이는 54세이며 모두 60년대 생이다.


17명의 노원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 평균 재산신고액은 7억7236만8천원이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노원 6선거구의 유청 바른미래당 후보로 36억6301만9천원을 신고했다. 도봉구지역 서울시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4명이다. 노원 1선거구의 이환주 바른미래당 후보, 노원 2선거구의 김찬근 후보, 노원 5선거구의 우진철 후보, 김광수 후보이다. 이환주 후보는 426만1천원을 김찬근 후보는 80만4천원을, 우진철 후보는 33만6천원을, 김광수 후보는 3억4489만7천원을 현재까지 체납하고 있다. 이중 김광수 후보는 3억4489만7천원을 현재까지도 체납하고 있다. 이외의 모든 후보는 현재 체납액이 없다. 후보중 군 목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노원 1선거구의 이환주 후보, 노원 4선거구의 고만규 자유한국당 후보, 노원 6선거구 유청 자유한국당 후보이며,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노원구지역 시의원 후보자 17명의 평균나이는 51.6세이며 노원 1선거구의 홍기웅 민중당 후보가 80년 3월생으로 가장 어리고 같은 선거구의 이환주 바른미래당 후보가 51년생으로 나이가 가장 많다.


노워구의원에는 3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구의원 후보 재산신고액 평균은 6억9060만6천원이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누원 나선거구의 마은주 바른미래당 후보로 35억2106만6천원을 신고했다. 노원구의원 후보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3명이다. 노원 가선거구의 변석주 자유한국당 후보, 노원 나선거구의 마은주 후보, 노원 라선거구의 이경철 후보다. 변석주 후보는 233만5천원을, 마은주 후보는 51만7천원을, 이경철 후보는 23만원을 체납했었으며, 모든 후보는 현재 체납액이 없다. 34명의 후보중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노원 가선거구의 조윤도 바른미래당 후보, 노원 다선거구의 손영준 더불어민주당 후보, 변영수 후보(무소속), 노원 마선거구의 안복동 더불어민주당 후보이며 이외에는 모두 군복무를 마쳤거나 비대상자이다. 노원구의원 후보 평균나이는 51.4세이며, 가장 나이가 어린 후보는 노원 다선거구의 엄재영 민중당 후보이며, 나이가 가장 많은 후보는 노원 바선거구의 이강두 민주평화당 후보로 52년생이다.


노원구 지역 평균 경쟁률은 구청장 4:1, 시의원 2.83:1, 구의원 1.89:1이다. 전체 출마자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1명, 30대 5명, 40대 14명, 50대 27명, 60대이상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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