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경력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도시 및 지방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제9대 서울시의회의원
(전)문재인대통령후보 서울조직본부장
◈ 당선소감
이승로 성북구청장, “새로운 성북 만들라는 명령 받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북구청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승로 후보는 당선소감을 통해 “새로운 성북을 만들어 가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말을 실감한다”면서 경쟁자였던 민병웅 후보, 노승국 후보, 박춘림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이 당선자는 “성북구 행정은 50만 성북구민의 요구를 혼자서 듣기는 어렵다. 처음에 약속드렸듯이 앞으로 모든 것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케치프래이즈처럼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또 “구민들이 구청장을 만나려고 구청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구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개진하여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답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자는 “당선이후 최우선적으로 성북구민들의 10수년 전부터 성북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북선 경전철을 금년내에 계약을 이끌어 내도록 서울시, 기재부, 성북구 등과 함께 협의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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