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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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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중학교옆 우이천변 시설물들을 점검하고 있는 유인애 강북구의원.

유인애 강북구의원(수유1동, 2동, 번1동, 2동)은 지난 6월 28일 강북중학교 옆 우이천을 찾아 조경시설 정리 및 화장실 청소 등 민원 해결에 나섰다.


유인애 의원은 먼저 쌍한교 옆 화장실의 청결상태에 대하여 평소 민원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청소행정과 작업팀장과 함께 화장실을 둘러보고 민원사항을 전달하는 등 특별히 화장실 청소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이천 주변 조경을 둘러보면서 병들어 죽은 식물과 나무를 정리해 우이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안전치수과에 당부하였다.


특히 여름을 맞아 우이천 쌍한교 밑 분수대가 가동되지 않아 이끼가 많이 끼어있고 물이 고여 있어 모기 등이 번식할 수 있으니 분수대 청소를 실시하고 우이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분수시설을 가동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현장 활동을 마친 유인애 의원은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열대야를 피해 우이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설 관리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며 “우이천 주변에 대한 꾸준한 환경관리와 시설개선을 통해 편리하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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