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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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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입구에서 이른아침 출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지방선거 승리 감사인사를 하고 있는 박용진의원.

▲박용진 의원이 상가를 돌며 지방선서 승리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상가를 돌며 지방선서 승리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6.13지방선거가 끝나후 지난 6월 21일부터 의정보고서를 들고 지하철역과 상가 등 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당선자들의 인사가 끝난 뒤에는 이제 선거책임자였던 내가 인사할 차례”라면서 “다시 주민 속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는 이번이 6번째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지방선거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들의 각오와 함께 전화번호를 넣었다. 박용진 의원은 “주민들께서 필요할 때 언제든 연락할 수 있도록 시.구의원의 연락처를 담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자랑스러운 일꾼들과 함께 7명이 한 팀이 돼서 강북 발전의 노를 힘차게 저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박용진 의원은 “많은 시민 분들이 반갑게 다가와 악수하고 응원해주신다. 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면 덕담으로 답해주시니 행복한 시간”이라면서 “정말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또 “잘해서 밀어준 게 아니고 잘하라고 밀어준 거라는 말씀에 정말 더 잘하겠다고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민원청취도 겸하고 있는 박용진 의원은 “좋은 정치와 강북지역 발전이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면서 “시의원, 구의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강북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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