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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101가지 노원이야기’ 발간 -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작…사료분석 통해 new 콘텐츠 수록
  • 기사등록 2018-07-10 2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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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으로 제작된 ‘101가지 노원이야기’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지역의 우수 관광·역사·문화 자원을 테마별로 망라하여 101가지 노원이야기로 서술한 ‘101가지 노원이야기’를 발간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작됐다.


‘101가지 노원이야기’는 ▲행복한 노원 ▲노원의 역사 ▲노원의 문화재 ▲노원의 생활명소 ▲노원마을여행 을 소주제로 총 6부로 구성됐으며 226쪽이다. 주민인터뷰, 사료분석 등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해 기존의 노원구 소개 책자와는 차별화 된 콘텐츠로 제작됐다는 것이 구청측의 설명이다.


구청은 책자 300부를 발간했다.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지역 초등학교 및 도서관 등에도 배부한다.


김후근 노원구청 문화과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한 것에 의미가 있으며, 노원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지역 역사 자료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을 홍보하는 관광안내서 및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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