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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0 2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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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상산어린이공원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을 약속하고 있는 유인애 강북구의원(가운데).

유인애 강북구의원(수유2동, 3동, 번1동, 2동)은 지난 4일 상산어린이공원(강북구 노해로8길 23)을 방문해 공원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최근 어린이공원 인근 주민들이 공원 수목 가지치기,  운동기구 추가 수리 및 교체, 낡은 나무 벤치 교체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문제제기를 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장에는 구청 공원녹지과 과장, 담당이 함께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공원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고장 난 운동기구 수리, 이용이 불편한 러닝사이클 운동기구를 파도타기 운동기구로 교체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 쾌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공원입구에 있는 대형 원형 화분의 조경을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식물로 바꾸기로 하였다.


유인애 의원은 구청 관계자에게 구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번 현장활동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은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 의원은 “다시 한번 구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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