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원(수유2동, 3동, 번1동, 2동)은 지난 4일 상산어린이공원(강북구 노해로8길 23)을 방문해 공원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최근 어린이공원 인근 주민들이 공원 수목 가지치기, 운동기구 추가 수리 및 교체, 낡은 나무 벤치 교체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문제제기를 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장에는 구청 공원녹지과 과장, 담당이 함께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공원 수목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고장 난 운동기구 수리, 이용이 불편한 러닝사이클 운동기구를 파도타기 운동기구로 교체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기 쾌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공원입구에 있는 대형 원형 화분의 조경을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식물로 바꾸기로 하였다.
유인애 의원은 구청 관계자에게 구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번 현장활동에서 제기된 민원사항은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 의원은 “다시 한번 구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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