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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2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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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성북구 공동주택 어르신보안관 위촉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지난 11일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마을안전을 위한 ‘2018년 성북구 공동주택 어르신 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노인들의 평균연령은 67세이며 1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중 최고령자는 단정숙(여, 90), 이칠용(남, 87)이다.


보안관 활동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이다. 참여단지는 길음뉴타운7단지 등 34개 단지 144명이며, 아파트 단지 및 공원 순찰, 불편시설 점검, 청소년 선도 등 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지역안전 위해 발 벗고 나선 어르신, 미래세대의 멋진 본보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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