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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2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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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교양대학 포스터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지난 13일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를 초청해 노원 교양대학을 개최했다.


김 대표는 노원교양대학 구민만족도 조사결과 지난 2년 연속 초청 희망강사 1위에 선정된 인물로, 이러한 구민들의 열망에 적극 부응하고 불신과 갈등이 깊어지는 시대에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본 강연이 기획됐다. 김 대표는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여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KBS 아침마당,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소통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 대표 특유의 입담과 진정성 있는 화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소통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강현숙 노원구청 평생학습과장은 “주민들이 본 강연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위로와 웃음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됐을 것”이라면서 “나의 언어가 아닌 상대의 언어로 표현하는 소통의 법칙을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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