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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2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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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약정식을 가진 상계고 교직원과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들.

노원구 상계고등학교(교장 임호성)와 서울동부혈액원(원장 김연숙)은 11일 상계고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기적인 헌혈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임호성 교장, 김연숙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생명을 나누는 헌혈활동에 상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보람을 찾고, 위급한 이웃들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상계고등학교는 2004년도부터 꾸준히 헌혈활동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특히 15회에 걸친 헌혈행사를 통해 총 3,084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임호성 교장은 “상계고 학생들은 2004년부터 계속되어 온 헌혈참여를 통해 생명의 고귀함과 나눔에 대한 보람을 깨우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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