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17 22:12:10
기사수정


▲2018 성북구 지방의원 의정활동 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한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평가단원들이 파트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지방의원 의정활동평가단(단장 한춘자)은 11~12(1박2일) 동해안 삼척시 성북구 삼척연수원에서 이민영 전 성북구의회의장, 전영 인하대교수, 평가단 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성북구의정활동평가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출발전 인사차 방문했다.


평가단 워크숍은 7월초 정기적으로 열리며, 평가단원들이 소통과 단합을 공고히 하는 자리로 지난해의 지방의원 의정활동 평가업무 점검과 금년도 지방의원 의정활동 평가단의 운영 방안 및 실무계획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금년도 평가단 워크숍에서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의회는 구의원 21명중 재선의원 5명을 제외하고는 16명의 구의원이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게 된다는 점에서 동 평가단의 활동이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서로 공감했다.


평가단의 회의는 매월 7일 종암동 소재 가정의 교회 강당에서 3시간여에 걸친 평가단원의  실무 교육, 토의, 평가 등의 시간을 갖고 성부구내 실무 현장에서 활동한다.


평가단의 활동은 성북구 관내 선출직인 성북구의회의원 21명 등을 대상으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구민복지와 권익을 위해 노력한 활동, 지방자치 목적에 부합하는 의정활동, 조례 발의·제정 및 의회 출석·발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북구의정활동평가단은 2007년 6월 한춘자 회장과 이민영 전성북구의회의장, 목진휴 국민대행정학과 교수 등 의정활동평가 전문가 60여명이 성북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복지 향상 기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출범한 순수한 시민단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62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