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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2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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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노원구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이경철의원을 전반기 구의장에, 이한국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노원구의회는 지난 9일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단독 입후보한 이경철(하계2,중계2.3, 상계6.7동) 의원과, 이한국(상계1,8,9,10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경철 구의장은 “저를 뽑아주신데 대한 보답은 우리 의회가 제 기능을 다하고, 화합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으로 대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한국 부의장은 “16명의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선배의원으로서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는 ▲운영위원회 : 김준성, 김선희, 여운태, 변석주, 안복동, 주희준, 최윤남 ▲행정재경위원회 : 이칠근, 임시오, 서기팔, 손영준, 이미옥, 이한국, 주희준 ▲보건복지위원회 : 강금희, 김태권, 김선희, 김준성, 변석주, 차미중 ▲도시환경위원회 :주연숙, 이영규, 부준혁, 신동원, 안복동, 여운태, 최윤남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오후2시부터 열린 개회식에서 이경철 의장은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상호존중하고 협력하는 ‘균형의 의회’ 변화와 협력하는 ‘창의적 의회’ 미래의 꿈이 있는 ‘희망의 의회’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와 조사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의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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