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지난 13일 오전 강북구 우이동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개원식을 대체했다. 당초 이날 강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개원식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현장을 찾아가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자는 구의원들의 뜻에 따라 일정을 바꿨다.
구의원들은 4.19 민주 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계승하여 구민 주권을 실현하는 구의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되새겼다. 이백균 구의장은 “제8대 강북구의회는 앞으로도 허례허식을 지양하고, 의회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구민만을 위한 강북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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