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18 22:18:45
기사수정


▲매일 아침 첫 일정으로 시,구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중인 박용진의원(가운데).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지난 1일부터 매일 첫 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에서 시,구의원들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강북을 의원단 차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 주재로 열리는 ‘강북을 의원단 차담회’는 이번 6ㆍ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강북을 시ㆍ구의원들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점검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까지 나누는 자리다.


박용진 의원은 중앙정부의 지역사업 진행현황을 참석자들에게 공유하고 시ㆍ구의원들은 지자체 사업 진행현황과 주민의견수렴 내용 등을 나누며 함께 점검한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동북선 경전철 착공 진행 현황 ▲도봉세무서 복합청사 추진 현황 ▲특별교부세 확보현황 등이다.  강북지역 내 체육ㆍ 문화시설 확보와 주차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진 의원은 “현재 논의 중인 사업들을 바탕으로 강북의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 꿈이 실현되는 강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62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