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한 박용진의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0대 국회 2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용진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차명계좌문제, ▲현대차 세타2 엔진 무한보증 약속 ▲예보험공사 향응 접대 및 비위 ▲삼성 맞춤형 황제특혜 제공하는 보험업감독규정 문제점 지적 등을 통해 민생문제와 적폐청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민생문제와 지난 정부 9년간의 불공정을 바로 잡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적폐청산에 의정활동을 집중했다”며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잘했다는 의미보다는 앞으로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더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