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24 20:57:21
기사수정



북부신문(주) 장학회(회장 장용석)는 지난 20일 신문사 교육관에서 제9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용석 회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장학회를 위해 함께 해준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성장하고 있는 장학회가 자랑스럽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주고 이 청소년들이 연어가 강을 거꾸로 오르듯 지역을 위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파종을 하고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묵묵히 이들을 지원하고 보살 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은 ▲김유진(미양초6) ▲노태호(누원초4) ▲김연수(수유초6) ▲백주환(수유초4) ▲이기범(신도봉중2) ▲윤정민(창북중3) ▲허민(삼각산중3) ▲김민서(삼각산중3) ▲장규원(삼각산중3) ▲김현민(방학중1) ▲이승원(상명중1) ▲양채윤(삼각산중2) ▲이효반(성암중3) ▲김의진(혜화여고1) 학생이다.


북부신문사가 선정한 장학생은 초등학생은 매달 10만원,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은 매달 2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학업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생활에 성실하지 않을 경우 지급이 중지된다. 장학금 대상 학생들은 장학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추천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한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로 선정된다.



▲2018년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장학회 통장 입출금 내역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62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