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강북을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위원회에서 제16차 운영위원회를 회의 후 당 발전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다짐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지난 16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북을 지역위원회에서 제16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전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박용진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운영위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앞둔 첫 운영위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용진 의원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한 달 조금 넘은 시점 앞으로 다가 왔다”며 “민주당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강북을 지역위원회가 이번 전당대회 앞두고 탄탄히 조직을 정비하여 당 발전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 낼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