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동, 2동, 수유1동, 2동)은 지난 7월 26일 삼양로130길 9 골목길에 보안등을 설치해달라는 주민 민원을 받고 강북구청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층고가 높은 빌라와 좁은 골목으로 거주환경이 취약하고 특히 골목길에 보안등이 없어 심야에 방범사고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에게 보안등을 추가 설치하도록 했다. 또한 고장이 나있던 보안등도 보안등정비업체와 함께 점검하고 교체하게 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지역을 활동하면서 골목 이곳저곳을 살뜰히 살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6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