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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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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이 20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배치됐다. 이로써 강북구의 교육환경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더욱 유리하게 됐다는 평이다.


박용진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겠다”며 강남에 비해 열악한 강북구의 교육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또한 박용진 의원이 중점 추진해 온 ‘주민생활 환경’ 개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그간 강북구의 열악한 출퇴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께서 더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왔다.


박용진 의원이 현재 추진 중인 중점 지역사업은 ▲동북선 경전철 사업 ▲도봉세무서 복합청사 리모델링 ▲문화ㆍ체육시설 건립 ▲번3동 종합개발계획 등이다.


박용진 의원은 “그간 재벌개혁 등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온 정무위에서 교육위원회로 옮기게 되어 아쉬움이 있긴 하다. 하지만 교육위원회에서도 정무위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강북구, 아이 키우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어 줄 것을 주민들께 약속해 드렸는데, 이번 상임위 배정으로 그 약속에 더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며 “강북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오는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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