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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평생학습관, 친구랑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 - 연극, 바리스타, 포토샵 과정 등…“학업중단 학생 맞춤형 교육”
  • 기사등록 2018-08-08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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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평생학습관 친구랑 프로그램 포스터

노원평생학습관(관장 정해철)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 학업중단학생(만19세 미만)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친구랑 학습지원 프로그램 ‘소통하고 표현하는 연극놀이’, ‘나는야 커피 마스터’, ‘포토샵으로 그뤠잇하게 놀기‘를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교육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의무교육단계 학업중단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학습지원과 학력 취득지원으로 사회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특별시 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와 창창한 작업장학교(서울 노원구 드림스타트) 등 협력 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소통하고 표현하는 연극놀이’는 교육연극 놀이를 통해 타인과의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향상 도모하고, 창창한 작업장학교(서울 노원구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나는야 커피 마스터’를 바리스타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지식과 라떼아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기술을 배우며 ,‘포토샵으로 그뤠잇 하게 놀기’는 GTQ 3급 자격시험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정 관장은 “노원평생학습관 친구랑은 의무교육단계의 학업중단학생에 대한 폭넓은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온전한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의사소통능력 및 창의성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의무교육단계 학업중단학생의 교육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추진으로 저학력청소년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학습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학업지속과 학력인정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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