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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8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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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쌍문동 노해로 도로를 찾은 홍국표 도봉구부의장이 도로상황을 보면서 교통안전 문제를 관게공무원들과 논의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쌍문1·3동,창2·3동)은 지난 1일 쌍문동 관내 주택가 도로를 찾아가 주민들의 교통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쌍문동 노해로41길은 도로폭이 6m 정도로 좁아 마을버스 교차운행이 어려울 정도다. 이로 인해 주민들이 도로를 넓혀달라고 민원을 제기해왔다. 또 거주 밀집지역이어서 출퇴근용 자가용과 기타 차량들의 운행이 많아 초등학교 등교에도 지장이 많다.


홍 부의장은 구청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도시계획관련 도면과 서류를 보면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홍 의원은 함께 답사한 관계 공무원에게 “무엇보다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앞으로 진행될 도시계획 관련 공고나 주민설명회 개최 등 쌍문동 노해로41길 교통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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