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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8 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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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8.25 전당대회 전에 열린 지역대의원대회에서 박용진 지역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박용진 국회의원)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5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을 선출했다.


지난 7월 28일 미아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는 박용진 국회의원과 최선ㆍ안광석 서울시의원, 이용균ㆍ서승목ㆍ최치효ㆍ허광행 강북구의원을 비롯한 지역위 고문단과 대의원 122명이 참석했다. 또 김진표 당대표 후보와 설훈, 유승희, 김해영, 박정 최고위원 후보를 비롯해, 다른 후보들의 배우자와 선거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삼각산동 8구역 부지 문화센터 건립과 번3동 종합개발 계획, 동북선 경전철 착공, 도봉세무서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계획과 현황을 보고했다. 박용진 의원은 “우리 민주당 당원들이 지역민심을 잘 보듬고 주민이 원하는 발전방향, 국민이 원하는 정당 활동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박용진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성공은 우리 더불어민주당 당원 책임”이라면서 “국민 걱정을 더는 일을 우리가 함께 해야 한다. 당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서 대한민국 대개조의 길을 함께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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