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신문사(주)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북부신문사(주) 장학회 전달식 中.

이날 장 회장은“장학금 수여식도 어느덧 10기를 맞았다”며“1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할 수 있어서 자랑스러우며, 이 모두는 장학회 임원들과 운영위원 덕분이다”라면서“장학생들도 장학회의 노력을 마음속에 잘 담아뒀다가 실력과 가능성으로 보답해주길 바라며, 여러분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북부신문사(주) 장학회가 더욱 뒷바라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은 ▲김은희(수유초5) ▲강유진(수유초5) ▲김유진(화계중1) ▲이기범(신도봉중3) ▲윤정민(정의여고1) ▲허민(삼각산중3)▲김민서(삼각산고1) ▲장규원(삼각산고1) ▲김현민(방학중2) ▲이승원(상명중1)▲이휘(고대사대부고3) ▲노태호(누원초4) ▲양채윤(삼각산중2) ▲이효반(성암여중3) ▲김연수(수유초6) ▲김의진(혜화여고1) ▲백주환(수유초4) 이다.

북부신문사가 선정한 장학생은 초등학생은 매달 10만원,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은 매달 2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학업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생활에 성실하지 않을 경우 지급이 중지된다. 장학금 대상 학생들은 장학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추천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한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인재들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