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지난 23일 노원구집수리센터 일촌나눔하우징(주), 집수리봉사단 동우개발 초아봉사단, 노원구자원봉사센터, 각 동 통장들과 함께 중계동 백사마을을 비롯한 상계동 합동마을, 양지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가구 현황을 파악하고, 강풍에 취약한 위험시설물 제거 및 주택 보수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지난 21일에는 오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아 점검했고, 22일에는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또, 이날 일부 주민을 구청 등에 마련한 대피소로 임시 대피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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