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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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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이 제기된 번제2동 상가앞 보도블록 정비공사현장을 찾은 유인애 구 부의장.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6일 번제2동 상가(덕릉로 166) 앞 보행로를 찾아 보도블럭 파손 등에 관한 민원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민원이 제기된 번제2동 상가 앞 보행로는 번동 두산위브 아파트 건너편 보행로로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 보행로를 이용하는 곳이다. 그러나 도로에서 보행로로 차가 들어오는 부분으로 경계석이 분리되고 보도블럭 곳곳이 파손되어 주민 통행과 차량이동에 불편함이 제기돼 왔다.


유인애 부의장은 강북구청 해당부서에 보도 정비를 요청하였으며 경계석 보수 및 보도블럭 정비가 완료되었다. 유인애 부의장은 주민들을 만나 보행로 정비 완료에 따라 추가적으로 불편사항이 없는지 애로 사항을 듣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주민의 곁에서, 그리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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