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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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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 회의를 의장으로서 주재하고 있다.

정양석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으로 주재했다. 정 의원은 전국위원회 부의장이다.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원회는 전국위원회 의장·부의장,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시·도당 위원장, 의원총회 선임 국회의원 등 100명 이내로 구성되며 당헌·당규의 제·개정 등 당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상임전국위원회에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우경수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출했다.


정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신 분을 우리 당의 비대위원으로 선출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앞으로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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