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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2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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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신동원 구의원이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하고 있다.

노원구의회 신동원 의원은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구민이 가입돼 있는 자전거보험이 구청의 홍보부족으로 구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55만 전 구민을 대상으로 보험가입이 되어있고 이는 공공자전거 사용자이던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전거이던 장소를 불문하고 사고가 일어나면 보험 적용이 되는데 이를 아는 구민들이 별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청 홈페이지 초기화면이나 노원소식지에 이처럼 꼭 알아야 하는 사안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이런 중요한 사안을 모두가 다 알 때까지 알리는 서비스가 능동적인 행정”이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또 “반복된 민원을 파악하여 주기적으로 어디를 어떻게 진단하여 민원이 들어 오기전에 스스로 처리할지를 결정하는 행정이 된다면 민원은 점점 줄어 들것이라 확신하며 그래야 만이 비로소 힐링노원의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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