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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23: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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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
강북구의회 구본승 구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지난 7월 23일 제216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7기 강북구 정책.사업 논의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한 ‘강북구민 토론회’가 하반기에 개최된다.

구본승 의원은 ‘강북구청장 공약사항뿐만 아니라 6.13지방선거에서 파악된 주민요구, 각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사항까지도 검토하며 주민 욕구와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민선 7기 강북구 정책과 사업논의 강북구민 원탁회의를 하반기 중에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강북구청 기획예산과는 서면답변을 통해 ‘민선 6기에 소통과 열린 행정을 위해 시행하였던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 제도, 강북청년정책 100인 토론회, 혁신교육을 위한 강북구민 100인 원탁토론회 등을 바탕으로 민선7기에도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올해 하반기 중 주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선 7기 강북구의 정책방향과 사업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지역주민 만남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다.

구본승의원은 “4년 전부터 토론회 개최를 두 번씩이나 공식 제안했는데 세 번째인 이번에 개최하기로 결정되어 더욱 기쁘다.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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