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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8 2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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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근현대사기념관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해달라는 민원에 따라 현장상황을 살피고 있는 이백균 구의장(왼쪽에서 두 번째).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지난 22일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앞과 한미빌딩(삼각산로 130) 앞 횡단보도 설치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근현대사기념관 근처에 횡단보도가 없어 주변을 오고가는 등산객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과 가오리사거리와 벽산아파트 정문 사이에 횡단보도의 간격이 멀어 한미빌딩(삼각산로 130)앞에 추가로 횡단보도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었다. 현장에는 강북경찰서 교통시설반장 외 2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백균 구의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인근 이용 가능한 횡단보도까지의 거리와 신호 체계 등을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살펴본 후 무단횡단 사고 위험 해소를 위해서도 횡단보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한미빌딩(삼각산로 130) 주변의 횡단보도는 내년에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하겠으며, 근현대사기념관 주변 횡단보도는 강북경찰서와 협의 후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백균 의장은 “교통규칙의 준수와 더불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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