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05 16:01:16
기사수정

 

▲노원문화예술회관 전경



노원구청(오승록)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8년 문예회관 종합컨설팅 지원사업’ 극장기술정보구축 분야에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문화정보 인프라 구축과 공연장 기술정보 공유 확산화를 위해 문예회관 종합컨설팅 지원사업 ‘극장기술정보구축’ 분야 공모를 실시했다.


선정된 기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공연장의 건축적, 무대 시설적, 운영적 측면의 실사 측정을 통해 공연장 기술정보 DB를 구축할 수 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공연장의 시설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연장 기술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보다 효율적인 공연장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문적이고 주기적인 공연장 관리를 통해 구민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구는 앞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로 노원문화예술회관을 내실화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66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