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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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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주) 운영위원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북부신문(주)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옥연)는 지난 6일 도봉구 소재 음식점에서 8월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오는 19일 도봉2동 명동거리에서 열릴 지역축제 홍보 및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 위원장은 “폭염에 이어 폭우로 지역내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도움을 주는 일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가까운 이웃부터 돌아보는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봉2동 명동거리의 나눔장터 축제는 지역내 오래된 마을잔치다”라며 “하락하는 지역경제 발전 차원에서 운영위원회가 힘을 모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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