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축구협회(회장 최용일)는 지난 9일 마들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제4회 흥안운수그룹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원축구협회 소속 18개팀 선수와 가족 임원,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치러졌다.
이날 대회는 노원구 지역의 마들, 불암, 초안산 등 6개 구장에 분산해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결과 골드부는 새벽녘팀과 노해팀이, 그린부는 오는 16일 우승과 준우승을 놓고 마들축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