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유시장 상인이 주는 음식을 받아 먹고 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유시장 상인과 명절인사를 나누며 민생을 살피고 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시립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댄스수업 수강생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정양석 국회의원은 댄스로 환영에 화답하고 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1일 추석을 수유시장에서 시민을 만나 민심을 듣고, 추석 명절 차례상 물품을 구매했다. 이어 시립 강북노인복지관을 찾아 명절 인사를 했다.

이날 정양석ㆍ김선동ㆍ김승희 국회의원, 김동수 자유한국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비대위원, 자유한국당 소속 강북ㆍ도봉 구의원이 함께 동행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수유시장 점포를 돌며 상인과 지나가는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생을 살폈다. 일부 점포에서 음식을 맛보고 엄지를 추켜 세우기도 했다.

수유시장 방문 후 시립 강북노인복지관을 찾았다. 복지관을 들어서자 마자 댄스교실에서 강습을 받는 이용자가 댄스를 선보이며 반겼다. 정양석 국회의원은 이에 화답하듯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댄스 및 각종 수업을 참관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라”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