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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5 2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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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의정보고회를 갖고 있는 박용진의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길거리 의정보고회를 통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의정활동을 알리고 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전하고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역과 상가를 방문해서 주민들을 만나 의정보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국회의원 300명 중에 1명 정도는 재벌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차명계좌 과징금 부과로 올해 상반기에만 1천 93억 원의 세금을 거둬들였고 ▲현대자동차로부터 세타2엔진의 자진리콜과 무한보증을 이끌어내고 ▲투자자를 속인 미래에셋대우증권에 20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의정보고서에서 강조했다.


박용진 의원은 “불공정한 시장과 재벌 비리를 바로잡겠다”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국민 속으로 강연 100보>를 통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 박용진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지금까지 172억 5천 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사실을 알리면서 “강북발전의 100년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박용진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만든 8번째 의정활동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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