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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3 1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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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경영고등학교 제빵 나눔 봉사 기념촬영

고명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13일 돈암1동 지역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직접 만든 빵 100개와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북구 돈암1동주민센터와 고명경영고등학교가 추진하는 ‘2018년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동교동락’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만든 빵을 마을에서 배달하는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와 주민 및 학생들을 초대해 진행하는 제과제빵 체험 두 종류로 운영되고 있다.


고명경영고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과제빵체험’과 ‘제빵나눔 봉사’가 가까우면서 멀게 느껴졌던 학교와 마을과의 사이를 좁혀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남수 돈암1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교와 마을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 마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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