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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3 2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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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점검에 나선 허광행 강북구의원.

강북구의회 허광행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미아동 방역활동과 초등학교 등·하교길 안전 상황등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 지도자 회원으로 그간 방역활동을 해왔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전염병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모기등의 해충박멸을 통해 주민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회기 기간중임에도 운전대를 잡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등하교시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장활동도 시행하였다.


현장활동중 “아이들이 길을 건널 때 신호만 보고 뛰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이며, 반드시 신호를 보고 멈춰서 살핀 후 횡단보도를 건너도록 하는 교육의 필요성도 절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등의 학부모 자원봉사를 활용하고 있다. 노인회 등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을 교통안전도우미로 활용하고 있으나, 학부모들의 걱정이 전부 해소될수는 없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허광행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책임감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며, 초등학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의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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