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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2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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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와 치안메신져 모꼬지 기념촬영

도봉경찰서(서장 황창선)는 지난1일 도봉관내 중·고등학교 범죄예방동아리 연합회 ‘치안메신저’ 40여명과 함께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 및 레일바이크 체험장을 다녀왔다.


‘치안메신저’란 학교폭력 등 범죄 대응역량 강화 및 교내 질서 확립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범죄예방동아리 間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만든 연합동아리로 총 6개 중·고교 83명 활동 중이다. 2018년 4월부터 매달 1회 이상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범죄예방동아리의 소속감 제고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 되었으며, 경찰대학에서는 경찰대학 홍보단과 함께하는 경찰대학 견학 및 체포술 학습·시뮬레이션 사격 등을 통해 경찰관에 대한 직업탐구 시간을 가졌으며, 아산 레일바이크&피자만들기 체험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화덕피자를 구워 먹고 레일바이크를 타며 자연 풍경을 감상하였다.


치안메신저 회원 김OO은 “평소 경찰에 관심이 많아 치안메신저 활동을 하며 경찰의 꿈을 키워오고 있었는데, 이번 경찰대학 견학을 하고나니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경찰이 되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황 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치안메신저 청소년들이 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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