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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2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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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수도사업소가 번동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북부수도사업소(소장 심말숙)는 지난달 19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좀 더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직원들이 옥상텃밭에서 정성으로 재배한 아로니아 등 농작물 판매수익금과 성금 56만원을 번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다고 밝혔다.


북부수도사업소는 건물 옥상에 2016년 텃밭을 조성하여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직원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번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효잔치, 김치나눔행사 명절음식 만들기 등 비정기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봉사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였으며, 이번 추석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텃밭에서 수확한 수확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심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두루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이웃의 역할을 하는 한편,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안심하고 마시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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