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향우회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는 박용진 의원.

전북 장수군 출신인 박용진 의원이 재경 장수군 향우회의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9월 29일 한양대학교 옆 둔치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8회 장수사랑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전라북도 장수군이 고향”이라면서 “고향 선배님들이 환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장수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향인 장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진 의원을 비롯해 장영수 군수와 김종문 군의장, 장수군 공무원, 이정만 재전장수군향우회장, 재경 각 읍면 출신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