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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6 2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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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의원(왼쪽에서 세 번째) 등 자유한국당 강북갑지역위 관계자들이 북한산공원사무소를 찾아 업무협의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국회의원과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조윤섭, 김미임 구의원은 지난 8일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를 찾아 황명규 소장 등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 등은 강북구의 순국열사묘역 정비사업에 협조해준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삼성암 북한산사무소가 주변의 수심, 백암, 석우 배드민턴클럽 코트정비와 안전시설공사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사실을 밝히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 세 곳의 배드민턴클럽은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가 서울시의원 시절 4억 3천여만원의 코트정비와 낙석방지 예산을 확보하였으나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의가 늦어 공사가 지연되어 왔다.


황명규 소장 등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측은 북한산 강북구지역 내 배드민턴장이 많아 공원보호에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하고 낙석 등 안전시설 개선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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