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 TV서울 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TV서울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유인애 의원을 비롯한 6명의 기초의원이 선정되었다.

유인애 의원은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있으며, 30여건의 조례를 제정하면서 열성적으로 일하고 있고 2016년, 2017년에는 공약이행 분야(약속ㆍ소통ㆍ실천)에서 뛰어난 활동을 인정받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한 공적들을 인정받았다.

유인애 의원은 “앞으로도 처음에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꾸준히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