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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준법, 법사랑 위원 50명 신규 위촉 - 보호관찰 전문교육 실시…“민간과 긴밀 협력 필요”
  • 기사등록 2018-10-30 17: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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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준법지원센터는 법사랑위원을 신규위촉하고 보호관찰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재봉)는 지난 25일 센터 6층 강당에서 법사랑위원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촉 위원 50명에 대하여 보호관찰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청소년 범죄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임상심리와 상담전문가 등 민간 자원봉사자와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촉된 법사랑위원들은 보호관찰소 직원들과 협력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상담, 원호 등의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법사랑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보호관찰제도와 비행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센터측은 자평했다. 아울러 보호관찰 청소년 상담지도 기법 등 전문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직접 보호관찰 청소년과 1대1 결연을 통해 직접 ‘멘토’로 상담지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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