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3ㆍ4동주민센터(동장 안태유)는 지난 7일 70대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벽면이 무너져내려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빠른 복구를 위해 건물주와 상계2구역 주택 조합의 협력으로 외벽 보강을 신속히 마치고 주택 내부의 전기 공사와 도배 및 장판을 지원하는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택 재정비에 나섰다.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생활용품 정리와 집안 청소를 도왔다.
안 동장은 “이번 일에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무사히 이번 사고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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