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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0 1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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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홀로서기’ 교육 안내문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지난 24일 보건소 5층 다목적 강당에서 정신질환 당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홀로서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에서 정신질환 당사자가 자기결정권을 갖고 건강한 자립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박재우 서초열린세상 시설장이 강사로 나서 정신질환자 당사자와 가족의 지역사회 내에서 회복과 자립을 위한 재정, 주거, 성년후견인제도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오 구청장은 “구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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