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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0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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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매직복화술 인형극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지난 23일 매직복화술을 이용한 유아대상 기후변화대응 교육 ‘딸랑이의 대작전_플라스틱을 줄여요’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이 전체 폐기물의 10%를 차지하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어릴 때부터 플라스틱 줄이기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연은 플라스틱 공해와 바다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를 도봉구 깃대종인 ‘꼬리명주나비’와 함께 살기를 내용으로 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방법과 내 고장의 가치를 함께 알도록 구성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캐릭터 인형 딸랑이, 마술, 퀴즈, 노래대결, 댄스타임 등이 함께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 도봉구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으로 미래세대에 물려줄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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